일산 양지미식당 새롭게 바뀐예약방법과 후기

Posted by daegeon
2020. 2. 9. 15:18 daily life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예약방법

양지미식당은 일산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인기가 많다보니 주말이나 저녁시간대에는 예약을 하지않으면 식당을 이용하기가 어려운편입니다. 기존의 예약방식은 자신이 예약하고자하는날짜의 3일전 자정에 날짜 시간 인원 등의 정보를 문자로 보내면 예약여부를 아침에 예약여부를 다시 알려주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네이버 예약방식으로 변경되어서 일주일 전부터 하루전까지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문의 같은경우는 아래번호

010-4983-1123 

번호로 문자를 주면 답변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또한 몇가지 식당이용시 몇가지 안내사항이 나와있는데 

- 매주 월요일,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 식사시간은 예약시간으로부터 1시간입니다.

- 이용시 조리시간이 소요되므로 미리 예약할때 주문을 하면 좀 더 여유롭게 이용이 가능할겁니다. 

그럼이제 예약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약을 위해서는 아래링크로 이동해주세요

 

[네이버 예약] 양지미식당

* 예약전 안내사항 확인 부탁드립니다 * ( 인스타그램으로 당일, 자세한 공지 확인가능합니다) - 매주 월,화요일 정기휴무 - 식사시간은 예약시간으로부터 1시간입니다. ( ex 12시 예약이면 1시까지 식사 가능하십니다.) - 최대 5인까지만 예약받으며 예약일기준 일주일전부터 6일동안 예약 접수를 받습니다. - 4인 또는 5인의 예약의 경우 같은 시간대 '실내2인' 상품과 ' 실내 2인 또는 3인' 상품 두가지를 두번, 각각 인원수에 맞게 예약하신후 요청

booking.naver.com

 

링크로 이동하면 위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올겁니다. 선택할수 있는 인원은 '실내 2인' 또는 '실내 2인 또는 3인' 인데 최대 5인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4인 또는 5인 예약의 경우 같은시간대로 '실내2' 상품과 '3' 상품 두가지를 두번, 인원수에 맞게 예약하신후 요청사항에 기제를하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실내 2인'을 선택했는데 자신이 원하는 인원을 선택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올겁니다. 제가 위에서 설명한 이용안내 사항 뿐만아니라 다른 공지사항 내용이 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확인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예약을 위해서는 오른쪽에 있는 날짜, 시간 , 인원, 개인정보를 입력하면되는데

위에 빨간색으로 되어있는 부분인 날짜, 시간 

그리고 인원까지 선택해주세요.

그다음으로는 예약자명, 연락처, 이메일 ,요청사항을 입력하면되는데 네이버아이디로 로그인하신분들은 개인정보가 장동으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이용자 약관 전체동의' 후 예약을 신청하면 예약이 완료될겁니다. 

다음으로는 직접 이용해본 양지미식당 후기입니다. 먼저 양지미식당 소개글에 나와있는 메뉴판입니다. 예약을 하시거나 미리 메뉴를 정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에 방문한 식당분위기 입니다. 18시 30분으로 예약했는데 시간이 좀 남게되어서 좀더 일찍이용할 수 있는지 문자를 드렸는데 18시로 변경이 가능다고 그래서 이쯤 방문을 했던 것 샅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주문한 메뉴이자 가장 빨리나오는 메뉴 딸기 부르스게따 입니다. 가격은 약 8천원에 2피스로 제공이 되며 비주얼과 맛 모두 골고루 갖춘 맛있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두번쨰로는 통오징어 먹물 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4000원으로 메뉴 이름대로 통오징어 안에 리조또가 들어있는 메뉴 입니다. 제입맛에 잘맞아서 맛있게 먹었던 메뉴입니다. 오징어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는 미트볼 토마토 스파게티 ( 21000원 ) 입니다. 살짝 새콤한 맛으로 미트볼이 크게 들어있는게 특징입니다. 양지미 식당에서는 어떤 메뉴를 시켜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맛은 보장 되는것 같더군요

마지막으로 전체적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식사 시간이 한시간으로 제한이 있어서 여유로운 식사시간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식사를 마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이됩니다. 분위기나 메뉴들이 좋다보니 소중한 사람과 연말이나 기념일에 식사를 해도 좋을꺼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