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펜슬 1세대의 케이스인 MOKO 모코 애플펜슬 케이스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별도로 수납을 해서 다닐수있는 애플펜슬 케이스는 잃어버릴것같고, 실리콘 케이스의 경우는 때가 타거나 촉감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애플펜슬 하드케이스를 찾던 도중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볼펜식으로 구성되있는 모코 애플펜슬 케이스는 내구성도 좋고 필기감도 괜찮은것같아서 저처럼 실리콘케이스가 아닌 적당한 케이스를 찾으시는분들이 있을까해서 소개를 드려볼려고합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보면 가격대는 만원에서 만오천원까지 가격대가 형성된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애플펜슬 케이스치고는 가격이 좀 나가는 것 같기도하지만 직접구매해보고 사용하면서 나름 나쁘지 않다고 느낀 물건중 하나입니다.

먼저 케이스는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볼펜처럼 생겼지요? 6개월간 사용을 해보고 글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초기에 있던 박스나 설명서등은 사라졌습니다...

볼펜처럼 윗부분을 누르면 안에들어있던 애플펜슬이 나오게되는 구조입니다!

이런식으로 모코 MOKO로고가 잘보면 써있는데 이건 색상에 따라서 글씨색상도 다른듯합니다. 색상은 분홍, 카키, 흰색+회색?, 회색, 흰색으로 다섯개정도의 색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케이스안에 어떻게 애플펜슬이 들어가있을까요? 한번 케이스안에있는 애플펜슬을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코 애플펜슬 케이스를 구매하면 사진처럼 유심핀을 뺄수있는? 이런 도구를 주는데요

이 핀을 이용해서 사진처럼 볼펜 꽂이 밑에 부분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스프링과함께 애플펜슬이 들어있습니다. 애플펜슬에는 사진처럼 흰색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고정부랑 결합을 해주어야합니다. 애플펜슬에 끼우는 저 부품을 편하게 고정부라고 부르겠습니다.

전체다 분리하게되면 이런식으로되구요 뚜껑은 모코 애플펜슬 케이스의 뚜껑을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기존의 애플펜슬 뚜껑은 다른곳에 잘보관을 해두어야합니다. 

그리고 이제다시 애플펜슬을 케이스에 조립해보겠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사진과같은 방향으로 고정부를 애플펜슬에 끼우고

뚜껑을 결합해줍니다.

뚜껑을 결합후에는 별도의 도구 필요없이 그냥 방향을 맞춰서 넣어주시면됩니다.

하지만 몇달간사용해본결과 아까보았던 애플펜슬을 고정하는 고정부를 적절하게 끼워주지 않으면 위에영상처럼 필기할때마다 심이 흔들리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그럴때는 사진처럼 화살표방향으로 고정부를 살짝 땡겨주면 좀더 심이 잘 고정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사용하시다보면 감이올듯하네요..ㅎ

이렇게 심이 잘고정되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잘안보일지모르겠는데 필기를 자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신경쓰이는 부분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충전은 어떻게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꺼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런식으로 뚜껑을 분리해서 

그냥 똑같이 아이패드에 꽂아주면 됩니다! 케이스를 끼더라도 간단하게 충전할 수 있다는게 참 좋은것같습니다. 

필기감은 기존의 애플펜슬을 생으로 사용했을때보다는 확실히 무거워진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시간 필기할게 많으신 분들에게는 부적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처음에는 어색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편해진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좀더 두꺼운 그립감을 원하시는 분들과 튼튼한케이스 그리고 직관적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이됩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모코 애플펜슬 케이스의 사용후기 및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본 포스팅은 판매업체와 별도의 이해관계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휴대성과 윈도우를 모두 잡은 태블릿 서피스 프로X 

서피스프로 X는 2019년도 10월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보통 서피스 프로하면 사각형 디자인의 묵직한 서피스프로 버전의 의 노트북형 태블릿을 생각하실 텐데요. 하지만 서피스 프로X는 같이 출시된 서피스프로7에 비해서 ARM버전의 32bit 윈도우10 HOME 버전이 탑재되었으며 디자인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ARM 버전 칩을 탑재하는 서피스 모델로는 예전에 서피스 RT라는 모델이있었습니다. 하지만 호환되는 앱들이 적고 오피스머신 외에는 용도가 애매해서 판매량이 부진했던 모델이었지요. 하지만 이번 서피스 프로X의 경우는 서피스rt에 비해서 속도나 디자인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펜과같은 악세사리 같은 기능들에서 훨씬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피스프로X가 전작들에 비해서 어떤 부분들이 바뀌었고 사양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화면은 13인치의 화면을 탑재했으며 기존의 서피스프로 시리즈보다 훨씬 얇아진 베젤을 보여줍니다. 크기는 287mm X 208mm X 7.3mm , 774g으로 무게는 기존의 서피스 프로 시리즈와 큰차이가 안나지만 두께가 1mm정도 얇아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서피스프로 시리즈와는 다르게 얇아진 베젤과 커진화면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었습니다.  또한 본체에는 USB-C포트 2개를 탑재하였습니다. 이 C타입 포트를 통해서 급속충전을 할 수 있는데 약 한시간에 80퍼센트정도의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키보드는 서피스프로X와 같이 출시된 시그니처 키보드인데요 사진처럼 서피스프로X의 키보드를 이용하면 키보드 앞에 펜 수납이 가능합니다. 펜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진행되며 아이패드같은 경우는 펜을 수납하기가 애매해서 분실을 하거나 관리하기가 까다로운 경우가 많은데 이런식으로 충전과 수납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그니처 키보드가 매우 편리할 것 같습니다. 학생분들의 경우는 학습용도로 태블릿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펜의 기능과 휴대성이 중요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펜 성능도 기존에 비해서 많이 개선된것을 볼 수 있는데요 '슬림펜'이라고 불리며 마치 로지텍의 아이패드 펜모양처럼 납작하게 생겼습니다. 기존의 서피스펜에 비해서 지터링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소식이 자주 들리는 편이며 애플펜슬등과는 다르게 제품에 포함된 버튼을 눌러서 기능을 사용하거나 고무재질인 슬림펜 뒷면을 통해서 지우개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무게는 14g 으로 일반적인 태블릿에 사용하는 펜들과 비슷한 무게를 보여줍니다.

배터리 이용시간은 홈페이지 사양에서 찾아보기로는 일반적인 사용에서 최대 13시간이라고 합니다. 이건 사용자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종류에따라 차이가 많이나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사용시간이 다르겠지만 하루정도의 시간을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이됩니다. 

프로세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이 함께 설계한 SQ1 칩을 탑재하였습니다. ARM CPU로 X24 모뎀이 탑재되어서 LTE기능또한 사용이 가능하며 전력소모관리 등에서 유리 합니다. LTE기능을 탑재하기 때문에 유심을 탑재하고 외부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하지 않고 윈도우를 통해서 간단하게 업무를 봐야하는분들에게 큰 메리트가 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서피스들과 같이 견고한 킥스탠드를 이용할 수 있어서 키보드를 연결해 사용하거나 적당한 각도로 조절해 필기를 하기에 매우 용이합니다.  

기존의 서피스 프로시리즈의 랩탑보다는 태블릿 PC에 가까운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피스 RT에 이은 모델이지만 시대가 많이 변함에 따라 ARM CPU 성능자체가 정말 좋아져서 기대를 가져봐도 좋은 모델이 아닐까 생각하며 앞으로 이러한 윈도우 태블릿들이 많이 개선된다면 나중에는 PC에 준하는 태블릿도 만들어질 날이 오지않을까하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서피스프로X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지마켓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판매하는 사이트마다 가격 및 구성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20년도에서 사용중인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오늘은 2014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2를 2020년 관점에서 바라본 스펙과 성능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려고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은 아이패드 미니2 와이파이 16GB 실버 화이트 색상인데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라는 명칭으로도 불리는듯 합니다. 7.9인치의 4:3 비율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아이패드 미니답게 한손으로 잡고 터치가 가능하고 휴대가 다른 아이패드 에어나 프로 시리즈 등에 비해 훨씬 편하고 가볍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시에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게 큰장점 입니다.  현재로써는 중고시장에서 8~13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며 간단한 PPT 나 PDF 뷰어 또는 유튜브 시청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어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한 작업에 이용하기 매우 좋습니다.  

모서리는 이런식으로 다이아몬트 컷팅된 깔끔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기스나 흠집이 잘생기는 부분같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서 인지 이전세대인 아이패드 미니1 보다는 0.3mm 두꺼워진 7.5mm인데 실제 사용시 그렇게 큰 두께감을 느끼지는 못할듯합니다. 우측면에는 볼륨버튼과 고정버튼으로 구성돼있는데 이 고정버튼은 설정창에서 회전고정기능이나 무음모드로 설정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아이패드 미니2 크기는 세로200mm 가로 134.7mm 무게는 331g입니다. (셀룰러의 경우 341g)

상단부에는 전원버튼, 마이크, 이어폰단자로 구성되어있는데 사진기준으로 보면 오른쪽에보면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볼 수 있을겁니다. 요즘 나오는 애플기기에서는 찾기 어려운 부분인데 유선이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유용하게 사용가능할껄로 보입니다. 물론 에어팟도 정상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에어팟유저 분들또한 걱정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단부는 8핀단자하고 스피커로 구성이 돼있습니다. 

뒷면 사진입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바디를 선택해 굉장히 깔끔하고 이쁜 디자인을 하고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2의 디스플레이는 2048X1536의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지금나오는 8인치대의 태블릿에 비해서 화질이나 해상도가 꿀리지 않으며 지금나온 태블릿들과 비교해보더라도 굉장히 선명하고 가독성이 좋습니다. 프로세서는 아이폰 5S, 아이패드 에어1과 같은 A7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1GB램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보기에는 많이 오래된 프로세서이지만 간단한 영상을 보거나 PDF 뷰어 용도로사용하기에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면해제는 홈버튼을 눌러서 해야하는데

아이패드 미니3와 미니2의 차이점은 터치 ID가 없다는 점입니다. 지문인식기능이 크게 중요하지 않으신분들이라면 별로 큰문제는 아닐 듯합니다. 하지만 지금이시대에 터치 ID나 FACE ID없이 화면을 해제하는게 어색하기는 한 부분이 있습니다 ㅎㅎ;

IOS 버전은 12.4.5 까지 지원합니다 지금으로써는 기본적인 어플 다운받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앞으로 좀더 시간이 지나면 어플들 지원이 막힐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미니1같은경우는 IOS 9.35이후로 더이상 지원하지 않아서 기본적인 어플들도 앱스토어에서 다운이 어려운경우가 있는 것 같더군요

카메라는 5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는데 생각보다는 선명하게 잘 찍히지만 화질에대한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기록을 남겨야할때 유용하게 사용될듯 합니다. 

카메라에 플래시기능은 지원하지 않으며 카메라 우측에는 마이크가 사진처럼 구성돼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PC하고 구글드라이브를 연동해서 아이패드에서 파일을 확인하고 공부하는 용도로 자주 사용합니다. 

이런식으로 오프라인으로 다운로드해서 데이터가 없는공간에서도 문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한 7.9인치의 화면으로 워드나 PDF문서를 확인하기에도 좋다는점이 큰 메리트 인것 같습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북리더용으로 구매하셔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유튜브를 자주 사용하는데 고해상도의 긴영상을 시청하기에는 버벅임이 있지만 자주보는 짧은 영상을 시청하는데 큰문제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의 작동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어플들을 구동하는 속도나 화면이 어떤지 궁금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