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 애플펜슬 케이스 6개월 실사용후기

Posted by daegeon
2021. 1. 9. 22:16 smart device/tablet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펜슬 1세대의 케이스인 MOKO 모코 애플펜슬 케이스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별도로 수납을 해서 다닐수있는 애플펜슬 케이스는 잃어버릴것같고, 실리콘 케이스의 경우는 때가 타거나 촉감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애플펜슬 하드케이스를 찾던 도중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볼펜식으로 구성되있는 모코 애플펜슬 케이스는 내구성도 좋고 필기감도 괜찮은것같아서 저처럼 실리콘케이스가 아닌 적당한 케이스를 찾으시는분들이 있을까해서 소개를 드려볼려고합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보면 가격대는 만원에서 만오천원까지 가격대가 형성된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애플펜슬 케이스치고는 가격이 좀 나가는 것 같기도하지만 직접구매해보고 사용하면서 나름 나쁘지 않다고 느낀 물건중 하나입니다.

먼저 케이스는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볼펜처럼 생겼지요? 6개월간 사용을 해보고 글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초기에 있던 박스나 설명서등은 사라졌습니다...

볼펜처럼 윗부분을 누르면 안에들어있던 애플펜슬이 나오게되는 구조입니다!

이런식으로 모코 MOKO로고가 잘보면 써있는데 이건 색상에 따라서 글씨색상도 다른듯합니다. 색상은 분홍, 카키, 흰색+회색?, 회색, 흰색으로 다섯개정도의 색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케이스안에 어떻게 애플펜슬이 들어가있을까요? 한번 케이스안에있는 애플펜슬을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코 애플펜슬 케이스를 구매하면 사진처럼 유심핀을 뺄수있는? 이런 도구를 주는데요

이 핀을 이용해서 사진처럼 볼펜 꽂이 밑에 부분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스프링과함께 애플펜슬이 들어있습니다. 애플펜슬에는 사진처럼 흰색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고정부랑 결합을 해주어야합니다. 애플펜슬에 끼우는 저 부품을 편하게 고정부라고 부르겠습니다.

전체다 분리하게되면 이런식으로되구요 뚜껑은 모코 애플펜슬 케이스의 뚜껑을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기존의 애플펜슬 뚜껑은 다른곳에 잘보관을 해두어야합니다. 

그리고 이제다시 애플펜슬을 케이스에 조립해보겠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사진과같은 방향으로 고정부를 애플펜슬에 끼우고

뚜껑을 결합해줍니다.

뚜껑을 결합후에는 별도의 도구 필요없이 그냥 방향을 맞춰서 넣어주시면됩니다.

하지만 몇달간사용해본결과 아까보았던 애플펜슬을 고정하는 고정부를 적절하게 끼워주지 않으면 위에영상처럼 필기할때마다 심이 흔들리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그럴때는 사진처럼 화살표방향으로 고정부를 살짝 땡겨주면 좀더 심이 잘 고정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사용하시다보면 감이올듯하네요..ㅎ

이렇게 심이 잘고정되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잘안보일지모르겠는데 필기를 자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신경쓰이는 부분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충전은 어떻게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꺼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런식으로 뚜껑을 분리해서 

그냥 똑같이 아이패드에 꽂아주면 됩니다! 케이스를 끼더라도 간단하게 충전할 수 있다는게 참 좋은것같습니다. 

필기감은 기존의 애플펜슬을 생으로 사용했을때보다는 확실히 무거워진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시간 필기할게 많으신 분들에게는 부적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처음에는 어색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편해진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좀더 두꺼운 그립감을 원하시는 분들과 튼튼한케이스 그리고 직관적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이됩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모코 애플펜슬 케이스의 사용후기 및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본 포스팅은 판매업체와 별도의 이해관계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